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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창경 “원천·기초연구, 금과옥조 아니다···기술 연결 플랫폼 구축해 사업화해야”
작성자 : 관리자( )  작성일 : 21.07.21   조회수 : 184

◆김창경 한양대 교수(전 교과부 차관)

R&D 성공률 98%지만…단일 기술 상용화 힘들어 20세기 사고방식 버려야 4차 산업 혁명 성공 가능 R&D,

C&P·S(Connect&Problem Solving)로 전환을 연구 개발비의 20%, 기술 이전에 과감히 투자를 대형 R&D, 예타에 2년 걸려 뒷북 지원 개선해야

 

◆“우울증 등 치료 위한 디지털헬스케어센터 플랫폼 구축에 나서”

 

김창경 한양대 교수(전 교과부 차관)

 

“코로나19 사태로 정신 건강도 크게 위협 받는 상황에서 우울증 등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플랫폼 구축에 나서고 있습니다.”

김창경(사진) 한양대 과학기술정책학과 교수는 14일 대학 연구실에서 진행한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“정서 행동 변화를 인공지능(AI)으로 분석해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게임 등 맞춤형 디지털 치료제를 내놓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”며 이같이 밝혔다.

 

김 교수는 한양대 디지털헬스케어센터(센터장 김형숙 교수) 운영위원장으로서 최근 이 센터가 중심이 된 컨소시엄이 디지털 치료제 개발을 위한 총 290억 원 규모의 정부 연구개발(R&D) 과제 사업자로 선정되는 데 크게 기여했다. 이 과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4년간 140억 원을 지원하고 기업들이 150억 원을 출연해 수행하게 된다. 컨소시엄에는 대기업, 벤처·중소기업, AI 업체, 클라우드사, 블록체인사, 글로벌 정보기술(IT)사, 여러 종합병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.

 

김 교수는 대학 연구센터에 대해 “신약과 원자력처럼 안전이 중요한 영역과 디지털처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문제 해결을 위한 독창성이 필요한 영역이 있다”며 “디지털 신약은 두 가지를 융합한 신산업”이라고 강조했다. 그는 “우울증·ADHD·치매·불면증·자폐·스트레스·비만·당뇨병 등을 어디서든 게임이나 모바일 앱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이번 컨소시엄의 목표”라며 “국내외에서 다양하게 여러 디지털 치료제 개발이 추진되고 있으나 우울증 등의 치료를 위한 국제 표준을 선점하는 데 발 벗고 나설 것”이라고 말했다. 이를 위해 이 센터는 스마트폰을 통해 수집하는 생활 데이터, 뇌 영상, 심전도 등 생체 신호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자동 전송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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