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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H] ‘정서장애 예방 및 관리 플랫폼 기술 개발단’, 과기정통부 7대 선도과제 선정
작성자 : 관리자( )  작성일 : 24.05.01   조회수 : 14

‘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정서장애 예방 및 관리 플랫폼 기술 개발단(총괄책임 김형숙, 이하 개발단)’의 연구성과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(장관 이종호)의 7대 선도과제로 선정되어 윤석열 대통령 주재 제5차 수출전략회의에서 발표됐다고, 한양대가 5일 밝혔다. 

개발단의 연구성과는 또한 수출전략회의 주요 안건 중 ‘바이오 분야 클러스터 육성‧활성화 방안’의 중점 분야 4개 중 ‘국민 마음건강 관리 혁신’으로 선정되었다. 

개발단은 1일, 서울창업허브M+에서 개최된 제5차 수출전략회의에서 디지털 바이오 인프라 조성을 위해 ‘초거대 AI, GPT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우울, 스트레스, 강박 등 정서장애 맞춤형 모바일 기반 디지털 웰니스 콘텐츠 개발‧보급(마음건강 앱)’ 내용으로 4대 중점과제 및 7대 선도프로젝트 발표를 진행했다. 

김형숙 총괄연구책임자(한양대학교)는 “앞으로 국내외 유수의 연구진들과의 범학제적 융합연구를 통해 디지털 바이오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며 “디지털 치료제뿐 아니라 정신건강의학 전문의들의 임상적 유효성과 타당성을 거친 다양한 웰니스 콘텐츠들로 일반 국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.”고 말했다.

개발단은 국내외 다양한 연구진들과의 융합연구를 통해 신체활동‧뇌인지과학‧정신의학 등의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한 웰니스 콘텐츠를 다수 개발하였다. 지난해 서울시 청년 500명 대상 마음건강 서비스를 시작으로 금년도에 국방부, 교육부 등 각 부처를 통해 디지털 마음건강 서비스를 전방위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.

한편 개발단은 2021년 7월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‘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정서장애 예방 및 관리 플랫폼 기술 개발’ 연구를 주관하고 있다. 개발단에는 서울대학교(한보형교수, 전기정보공학부), 삼성서울병원(전홍진교수, 정신건강의학과), 주식회사 쿠콘 등이 참여하고 있다. 또한 지난 달 미국 메사추세츠 종합병원과의 공동연구를 위한 협약 체결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, 올해 우울증 디지털치료기기 제품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. 

출처 : 뉴스H(http://www.newshyu.com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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